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21팀(신세대 가수 11팀, 트로트 가수 10팀)의 가수들이 개별공연 및 특별 합동공연을 펼쳐 보이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시청자 및 방청객들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가요대축제를 선보였다.
이날 특별 합동공연으로 오프닝에서의 전 출연자들의 댄스 퍼포먼스와,
원더걸스의 플라멩고(스페인 전통춤), 손담비와 댄스팀 After School 의 댄스배틀, 쥬얼리의 섹시댄스 등의
여가수들의 댄스타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김건모가 함께 한 레이 찰스 의 히트곡메들리,
이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맘마미아를 박정아, 백지영, 장윤정, 김종국, 김진호,
대성(빅뱅), 선예, 예은(원더걸스) 등이 함께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최근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리메이크한 빅뱅이 곡의 원주인인 이문세와 만나 합동공연을 펼쳐 보이며,
세대를 초월하여 선후배가수들의 화합을 보여주는 장이 이루어졌다.
오프닝 공연에서 춤을 추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현악연주단과 함께 하루하루를 부른 빅뱅
새롭게 리믹스된 노바디를 선보이고 있는 원더걸스의 소희
의자춤으로 열풍을 일으킨 미쳤어를 부른 손담비
Rainism 과 화려한 조명쇼를 선보인 월드스타 비
특별공연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손담비와 댄스팀 After School
레이 찰스의 히트곡 메들리를 부르고 있는 김건모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붉은 치마를 휘날리며 플라멩고를 선보인 원더걸스
여러 가수들이 모여 뮤지컬 맘마미아를 공연하고 있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구세대와 신세대가수들이 함께 나와 합창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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