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31일날 열린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
이날 대상의 후보였던 이준기, 문근영, 김하늘, 송윤아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의 신윤복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SBS 연기대상까지 수상받게 되었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의 화가 신윤복이 여자가 아니였을까 라는 상상으로 출발한 드라마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대상 후보자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었다. 대상 후보들의 레드카펫 무대를 한번 살펴보자
10대 스타상과 베스트커플상 그리고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람의 화원의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
10대 스타상과 연속극 인기상을 수상한 조강지처 클럽 나화신 역의 오현경
10대 스타상과 최고연기상을 수상한 일지매의 이준기
10대 스타상과 최고연기상을 수상한 온에어 서영은 역의 송윤아
10대 스타상과 최고연기상을 수상한 온에어 오승아 역의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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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상 2009.01.02 10:59 신고
문근영씨 대상타는거 보고 아~ sbs는 정말 연기력에 중점을 두고 상을 줬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근영씨가 타길 바랬지만 너무 시청률이 안나와서 생각않고 있었는데
sbs가 옳은 선택을 했네요. 바람의 화원.. 웰메이드 드라마란 소리는 듣지만, 왜 시청률이 안나왔는지..
시청률 표본 조사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ㅋㅋ 몇천가구만 조사하고 플러스 마이너스 5%라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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